강아지(개)가 얼굴, 발,입술 등을 핥는 이유!

반려견이 주인이나 반려견 자신의 몸을 핥는 경우가 있습니다.

 

무슨 이유로 핥는지 다방면으로 그 이유를 알아봐야 합니다.

 

대표적으로 핥는 부위에 따른 심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인의 얼굴을 핥는 행위

반려견이 얼굴을 핥는건 자신보다 우월한 사람에게 하는 행동입니다.

 

반려견이 주인에게 자신의 존경, 관심을 표시하는 의미이죠.

 

입 주위를 핥는다면 배고프다는 의미도 될 수 있습니다.

 

개가 자연에서 살았을 때는 어미개에게 자신의 배고픔을 알리기 위해서 어미개의 입술 주위를 핥았습니다.

 

하지만 개가 사람의 얼굴을 핥는건 위생상 좋은 건 아닙니다.

 

여성의 경우 화장을 많이하는데 반려견이 화장을 섭취하게 되는 악효과가 발생하며 얼굴을 핥는게 습관이 되면 처음 보는 사람의 얼굴도 쉽게 핥으려고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앞발을 핥는 경우

반려견이 자신의 앞발을 핥는건 외로움, 불안감을 완화시키기 위해서 하는 행위입니다.

 

주인이 관심을 많이 주지 않았다거나 자주 놀아주지 않았다면 반려견은 외로움을 느끼고 자신의 앞발을 핥을 수도 있습니다.

 

너무 엄격하게 훈육하지 마시고 애정을 주는게 필요합니다.

주인의 손을 핥는 경우

자신과 놀아 달라는 뜻입니다.

 

주인과 놀때는 주인이 손을 이용해 공을 던지고 칭찬해줬던 기억이 있습니다.

 

손을 핥으면 나가서 신나게 놀아주세요.

 

 

주의

반려견이 주인을 자꾸 핥는건 위생상 좋지는 않습니다.

 

반려견은 일단 광견병 예방 접종을 필수로 받아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침을 통해서 주인에게 질병을 옮길수도 있기 때문이죠.

 

또한 같은 부위를 계속 집착해서 핥는다면 탈모, 피부염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습관적으로 과하게 핥는다면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등의 조취를 취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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